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운터사이드/발매 전 정보 (문단 편집) === 결론 : 총체적 난국 === 유저들 사이에서 클로즈 베타 테스트로 드러난 카운터사이드라는 게임은 다른 게임의 요소를 이것 저것 많이 섞기는 했는데 정작 장점은 거의 따오지 못하고 '''단점만 모아놓은 듯한 기이한 게임'''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에픽 6~~ 컬렉션 게임 장르의 후발주자임에도 특별히 강점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 다시 말하면 게임 플레이부터 시작해서 BM에 이르기까지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를 정도로 '''[[총체적 난국]]'''인 상황인데, 정식 발매는 얼마 안 남은 상황이라 대부분의 유저들은 앞으로의 전망을 매우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 이런 코레류 장르의 가장 확실한 판매전략 중 하나인 속칭 '''여캐팔이'''라도 제대로 할 수 있다면 또 모르겠지만, 앞서 유저들이 일러스트에 대한 불만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현재 카운터사이드는 이 부분도 크게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여캐들은 하나같이 오타쿠들의 시선을 끌만한 매력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게임의 주 타겟층인 남성 오타쿠들이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는 남캐도 별로 매력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여기에 어설프게 밀덕감성과 메카닉 감성까지 쑤셔 넣으면서 겉보기에는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것 같지만 정작 어느 것 하나도 만족시키지 못 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오타쿠들을 위한 게임을 만들고 있는데 정작 주소비층인 오타쿠들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결과에 대해 제작사 측에 밀덕이나 메카닉 오타쿠 등이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그들의 발언권이 약한 바람에 이런 기대 이하의 구성물이 나온게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한다. 2019년 현재 출시되는 오타쿠 코레겜들은 나날이 퀄리티가 높아져 가고 있으며, 양적으로도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정되어 있는 오타쿠 유저들이 기존에 하던 게임들을 버리고 카운터사이드를 선택할 가능성은 앞서 살펴본대로 매우 낮다고 할 수 있다. 그나마 현재의 카운터사이드에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면, 독특한 요소로 사원과의 연봉 협상이 있는데, 결과물 자체는 흔하지만 진행 과정이 독특해서 이 부분은 다른 게임에 비해 참신하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이 콘텐츠 자체의 한계 때문에 게임 진행에 그렇게 중요한 요소가 되지 못하는 관계로 빛이 조금 바랜다. 또 언팩으로 상당한 분량의 시나리오가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실제로 CBT 단계에서 공개된 외전 스토리는 괜찮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또다른 장점으로는 심각한 버그가 거의 보고 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현재 유저들의 비판은 대부분 만족스럽지 못한 일러스트나 재미 없는 전투 등의 게임성 부분과 가챠 게임인지 코레 게임인지 오락가락하는 게임 구조적 문제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심각한 버그가 발견되었다는 제보는 상대적으로 그리 많지 않다. 보통 크런치를 해서 급히 내는 게임은 버그가 많은 것으로 욕을 먹기 마련인데, 카운터사이드의 경우 이 부분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보통 버그가 많아도 재미있는 게임이 버그가 없지만 재미도 없는 게임보다는 평가가 낫다. 게임의 본질은 재미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예정된 게임 발매를 중지하고 전면적 재작업에 들어가야할 수준으로 문제점들이 부각된다고 할 수 있다. 여론이 악화되자 SSR 획득 확률을 일반채용 3퍼센트에서 6퍼센트, 특별채용 8퍼센트에서 15퍼센트로 상향하고, 반복미션으로 습득 가능한 자원량을 늘려준다고 공지했다. 이 외에도 전투에서의 크레딧 수급량을 늘린다거나 채용시간을 줄이는 등 불만사항으로 지적된 부분들 중 바로 수정 가능한 부분 상당수를 재빠르게 피드백하는 긍정적인 면을 보여주었다.[[https://gall.dcinside.com/counterside/7214|#]] 반복미션을 통한 일반채용서의 수급량은 매월 160개, 특별채용서의 수급량은 225개, 긴급채용권의 수급량은 164개로 대폭 상향되었다. 매 달마다 일반채용 160번, 특별채용 19번이 가능한 분량이며, 그 중 대부분을 무료로 수급되는 긴급채용권으로 대기시간 없이 바로 채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행동력이라 할 수 있는 이터니움의 수급이 제한된 것과 크레딧 수급량이 개선되고서도 여전히 부족한 것, 장비강화가 개선되지 않은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코레류 게임의 경우는 크레딧이나 이터니움 같은 역할을 하는 소모성 재화들에 자동 회복 시스템을 도입하여 압박을 완화해 주는데, 카운터사이드는 그런 요소가 없어서 빵빵한 지원이 없다면 더욱 힘든 진행을 해야 한다. 이후 8월 14일 "CBT 유저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것"이라는 취지의 인터뷰가 나왔다. [[http://thisisgame.com/webzine/special/nboard/5/?n=9689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